sonnet 팬덤 현상과 우파들의 무례함

sonnet님의 '2차 북핵위기를 돌아보며'에 대한 단상

어제 저 글을 썼더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댓글을 남겼다. 댓글이 백 개가 넘어가면 새로운 페이지가 생긴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아무튼 그 댓글들 가운데 상당수는 토론의 기본도 모르는 무례한 내용들이어서 일일히 대응하다가 황금 같은 일요일을 꼬박 날리게 되었다. 아무튼 정리는 필요하다 싶어서 이 글을 남긴다.

우선 요약하자면 소넷님이 맨 처음에 남긴 글은 부시 정부는 북한을 공격할 의도가 없었는데 노무현 정부가 설레발을 친 탓에 한미동맹이 흔들렸다라고 주장했다. 나는 찰스 프리처드의 책을 인용해, 부시의 속마음은 북한에 대한 군사적 옵션이 항상 큰 비중으로 자리잡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노무현 정부의 대응을 단순히 설레발로 취급하는 것은 피상적인 접근이라는 비판을 가했다.

드러난 팩트로만 말하자면 부시는 북한과 전쟁을 벌이겠다고 주장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소넷님은 많은 드러난 팩트를 토대로 글을 전개했기 때문에 일견 그의 글이 정당성 있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 누가 전쟁하기 한참 전부터 미리 전쟁한다고 떠벌리고 다니겠는가. 일본이 진주만 기습할 때 함대가 항구를 출발하는 시점에 미국에 알렸나? 아니면 북한이 남한한테 6월 25일 새벽에 전면 공격을 가하겠다고 미리 알려주기나 했나? 전쟁이란 항상 기습과 함께 시작되기 때문에 드러난 팩트만을 토대로 상황을 구성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부시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의 상황을 살펴보면 미국이 북한과 전쟁할 의사가 없다는 말이 과연 사실인지 의구심을 품을 만한 대목이 상당히 많다. 우선 클린턴 임기 말에 북미 관계는 급속도로 풀려가고 있었다.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이 북한을 방문했고, 클린턴이 김정일을 직접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부시는 클린턴의 방북을 말렸을 뿐만 아니라 집권하자말자 클린턴 시절 이루어진 북미회담의 성과를 모조리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그리고 '악의 축', '폭정의 전초 기지' 등의 수사를 동원 북한을 맹비난했을 뿐만 아니라 대놓고 김정일을 독재자라 비난했다. 참고로 부시가 김정일과 거의 비슷한 비중으로 씹었던 지도자가 하나 있다. 사담 후세인이라고... 그의 최후가 어땠는지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부시가 바라는 김정일의 최후가 어떤 것인지도 대강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선전포고하고 전면전을 벌여야만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부시가 설사 전면전을 포기했다 하더라도 언제든 전면전으로 돌입할 수 있는 위험한 선택을 남한에 끊임없이 강요했다. 부시는 남한이 PSI와 MD체제에 가입할 것을 요구했고, 유엔에서 북한 관련 제재 선언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PSI에 가입하면 북한이 반발하고, MD체제에 가입하면 북한은 물론 중국까지 적으로 돌리게 된다. 만에 하나 전쟁이 난다면 태평양 건너에 있는 미국이 입을 피해와 직접 전쟁터로 변해버릴 남한의 피해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재앙이 발생할 것이다. 노무현은 거기에 반대했는데, 국내 보수파들은 그게 못마땅한 모양이다. 그렇게 우리 입장은 고려하지도 않고 무조건 미국이 하자는 대로 할 것 같으면 번거롭게 대통령 선거는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미국더러 총독 보내달라고 하면 그만이지.

아무튼 나는 그러저러한 이유로 소넷님을 비판했지만, 소넷님의 글 전부가 가치없다든지, 근거가 믿을 수 없다든지 하는 차원이 아니었고, 어디까지나 노무현 정부의 노력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이견을 보인 것이다. 만약 소넷님이 내 글을 읽고 뭔가 논리의 비약이 있다거나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여겨져서 그 부분을 지적한다면 나는 거기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바람직한 논쟁은 그렇게 진행되는 것이다.

하지만, 소넷님이 아직 어떤 입장도 보이지 않은 시점에서 동방신기 팬클럽 저리가라의 충성심을 보이는 소넷 빠돌이들이 밥상에 진딧물 꼬이듯이 꼬이기 시작했다. 먼저 ...라고 자신을 밝힌 비로그인한 사람이 내 글에 문제제기를 했는데, 나는 분명히 공개된 자료만 놓고 판단할 수는 없고, 정치란 추론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니, 드러난 자료에 근거하지 않으면 그럼 어떤 자료에 근거해야 합니까? 모든 과학이 그렇듯이, 적어도 "현재까지는" 드러난 자료에 근거한 것이 다른 모든것보다 우선하는것 아닌가요? 심증은 물증을 이기지 못하는 법입니다."라고 시비를 걸더니만 급기야, "그럼 그 신문기사를 제시하세요. 프리처드는 부시의 속마음은 알려줄지 몰라도, 노무현이 그걸 인식했는지는 알려주지 못합니다. 동시에 노무현의 판단근거에 대해서도 알려주지 못하죠."라는 요구를 하기에 이르렀다. 쉽게 말해 나보고 노무현이 정말 내가 추론한 대로 행동한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 근거를 대라는 것인데 그걸 알려면 신문기사 보다 얼마전 봉하마을에서 압수해 간 대통령 기록물을 뒤져야 한다. 나에게는 그 정보에 대한 접근권도 없다. 더 귀찮게 엮이기 싫어서 '비로그인 하신 분을 위해 그런 수고를 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마키아벨리와 gforce라는 사람이 나는 로그인이니까 나에게 근거대라고 깝죽대고 나섰다.

두 사람이 뭐하는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들이 요구하는 근거가 대단히 접근하기 어려운 근거이기 때문에 그것을 증명하겠다고 내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개콘 안영미를 풍자해서 "당신들이 내 글에 대해 마음에 안 들면 당신들이 근거 자료 가지고 반박하세요. 왜 내가 내 글에 대한 반박자료까지 올려야 하나요? 당신들, 미친 거 아냐? 그냥 조용히 해. 원래 세상 이치가 그래~~~~"라고 했더니만 이번에는 푸른매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개인적으로 udis님의 대응을 기대했는데, 참 실망스러운 수준이군요. 분명히 논리적으로 타당성이 있는 반론에 대해 '유동닉이니까' 추가적인 근거 제시를 거부하고, 그걸 지적하시는 두 분께 되려 미친 거 아니냐 운운이라니, 상식 이하네요. 정곡을 찔리니 되려 화내는 케이스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미치겠다. 이 인간은 개콘도 안 보나보다. 다음 댓글에서는 "그리고 그 대응이 부적절한 것임을 지적하는 두분에게 "미쳤냐" 운운은 더더욱 몰상식했고요. 사실 먼저 화내셔야 할 분은 오히려 두 분 같은데, 먼저 화를 내시는 모습을 보니 좀 어이가 없습니다." 이거 완전히 내가 정색하고 미친놈이라고 욕한 것처럼 취급하는데, 요즘 안영미 유행어 '미친 거 아냐?' 이거 모르는 사람이 있었나?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건지 어디 산에서 수행이라도 하다 오신 분인지...

그 과정에 gforce라는 꼬맹이는 살살 비아냥대길래 좀 같은 수준으로 놀아줬고, 게다가 또 엑시움이라는 아이가 잠깐 들어와서 시비걸다가 스스로 개드립하는 코메디가 있었다. 엑시움은 아예 근거 자료의 양으로 시비를 걸어왔다. 소넷님은 글 쓸 때 많은 근거를 대는데 나는 하나만 댔다. 고로 니가 잘못한 거다. --; "애초에 한정된 자료로 머릿속의 상상과 짜깁기를 통해서 글을 내놓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거꾸로 생각해보십시오. 다른 사람이 그런 식으로 글을 쓰면 그 글을 신뢰하실 수 있겠습니까?" 얘한테는 얼마나 많은 근거를 보여줘야 하나? 한 십 년치 신문 몽땅 가져다 보여줘야 하나? 아무튼 이 엑시움이라는 꼬맹이는 "사실, sonnet님이 인용하시는 자료도 대부분이 서적, 신문 기사, 인터넷 뉴스 기사 등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자료 동원력으로 보면 오히려 sonnet님보다 진명행이 더 우수하죠. 그 양반은 도대체 어떻게 구하는지 감도 못 잡을 만큼 별별 희한한 사료를 동원하니까요. " 이런 말을 남기며 스스로의 무지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다 떠나서 진명행과 소넷을 동급으로 놓는 그 화끈함... 엑시움 얘는 그냥 이것저것 처음 들어본 자료 막 들이대면 좋은 글이라고 믿는 모양이다. 이런 기본도 안 되는 애들은 좀 어디 가서 의견 남기기 보다는 배운다는 겸허한 자세를 가졌으면 하는데...

아무튼 끝까지 근거 대라고 들러붙는 푸른매를 보니 왠지 잠시 블로그 쉬겠다고 공지한 페이퍼가 다시 나타난 것 같은 느낌까지 든다. 나는 북미관계에 있어서는 분명히 드러난 팩트만을 놓고 정치적인 문제를 판단할 수는 없고, 이면자료를 놓고 우리가 추론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나의 추론을 말했다. 푸른매는 그렇다면 나의 추론이 어떤 부분에서 허점이 있는지를 지적하면 된다. 처음부터 그 이상의 근거를 대기는 힘들다고 한 사람에게 자꾸 근거를 대라는 것은 시비 이상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몰상식한 짓거리이다.

와서 욕을 해야만 무례한 것은 아니다. 분명히 내가 중점을 둔 방향에 대해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는 건드리지 않고 곁다리만 가지고 시비를 거는 것도 충분히 무례한 행동이다. 아무튼 소넷님이 인기인은 인기인인 모양이다. 오빠들 씹는 인간은 홈피를 박살내겠다고 다짐한 빠순이들 상대한 기분이다. 그런데 별로 그 인기가 마음에 들지는 않을 것 같다. 글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의 글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반가운 거지, 무조건 오빠 오빠 외치는 사람이 반갑지가 않다. 소넷님 팬 중에 빠돌이는 많지만 독해력 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 모양이다. 왜 소넷님이 딱딱한 글만 쓰고, 개인적인 소견을 블로그에 별로 밝히지 않는지 그 이유도 대강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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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dis | 2009/06/22 11:41 | 담벼락에 욕하기 | 트랙백(3) | 핑백(4) | 덧글(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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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덧글 지우지 마시고 at 2009/06/22 18:33
이 한심한 글좀 뉴스밸리에서 내려보심이 어떠신가요.
이게 뉴스와 무슨상관이 있는가요?
아까도 말했지만 '저놈이 내말에 반대하고 깐죽거렸삼 저놈 나쁜놈임'을 밸리에 올려서 뭘 말하고 싶으신가요.

스스로의 한심함?

다행히 전 비공개라서 제 블로그에 찾아와 사지를 찢어버리거나 손가락을 부러뜨리지 못하겠군요.
Commented by 원래그런놈 at 2009/06/22 18:40
여기서 자네가 가장 한심하네~~
Commented by 스타라쿠 at 2009/06/22 18:45
비로그인 좀 하지마. 다들 한 놈 같아서 헛갈리잖어!
Commented by 덧글 지우지 마시고 at 2009/06/22 18:51
왜 한심한지 이유좀 대보실까?

반대되는 의견 올리면 블로그까지 찾아와서 지랄하는데 어쩌라고.

너같으면 남에집에 찾아와서 행패부릴것이 뻔한 애한테 가서 좀 닥치고 조용히 하라고 그럴거니?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18:54
제 블로그 소개글을 한 번 읽어보심이...조금 전에 어제 사태를 계기로 멘트 바꿨거든요. ^^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18:59
그리고 먼저 남의 블로그에 와서 주인장 혈압 만땅으로 올려놓고 자기 블로그는 무사하길 바라는 건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 사료되옵니다. ^^
Commented by ㅇㅇㅇ at 2009/06/22 22:52
<반대되는 의견 올리면 블로그까지 찾아와서 지랄하는데 어쩌라고>
-> 그걸 지금 니들이 하고 있잖아 ㅋㅋㅋ
Commented by ....... at 2009/06/23 08:16
자기가 지적한걸 자기 자신이 훌륭하게 이행하고 계시네요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at 2009/06/22 18:3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티앙팡 at 2009/06/22 18:42
이건 뭐 티안무 제독과 그 호위함대가 벌였던 만행중 하나인 개념인 처단 인민재판을 보는거 같군요. 소넷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 빠돌이들의 행동을 보니 보통이 아닌데요. 혹시 모르죠. 비로그인중에 소넷 본인이 있는건지도요.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18:43
설마 그렇게 저질스러운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
Commented by 대체뭘믿고 at 2009/06/22 18:43
우파는 찌질해라고 짖는 분들이 이리도 많으시당가요? ^.~
여기도 딱 헤에 그렇군요 수준아닌가?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18:52
이제까지 본인들이 보여준 모습들이 있으니까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소넷님이 독보적 존재로 보이는 것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Commented by 락쿤 at 2009/06/22 18:52
이쯤되면 Sonnet에 대해 고도의 안티질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될 정도네요...
Commented by 덧글 지우지 마시고 at 2009/06/22 18:58
너구린 좀 닥치고 꺼져. 넌 니가 무슨소리 하는지도모르잖아?
Commented by 락쿤 at 2009/06/22 19:18
ㅋㅋㅋ그래 바로 이런리플들...무시무시하네여 아휴'ㅅ'
Commented by 김허접 at 2009/06/22 19:27
수고가 많으십니다.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19:27
아유...수고는요? ^_^
Commented by 나이쑤 at 2009/06/22 19:52
아,이걸 보면서 무슨 티X무의 호위함대놀이가 생각나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Commented by 에드윈 피셔 at 2009/06/22 20:20
역시 이런식이구나.
Commented by 나이쑤 at 2009/06/23 00:21
에드윈 피셔//그래서 어쩌라는 거지요?'역시 이런 식이구나'는 내가 달아야 할 소리지요(훗;;)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22 19:57
내 이글루에 답글 달았는데 아무래도 안 읽으려는 것 같아서, 여기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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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금, 그 착각 때문에 나한테 찢어죽인다느니 손가락을 부러뜨린다느니 하는 협박을 해댄 겁니까?

후, 한번 더 말하겠습니다. 난 내 초반의 대응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있습니다. udis씨 귀하는 자신의 폭언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습니까? 귀하가 나에 대해 해댄 흑색선전 같은 건 궃이 문제삼지도 않겠습니다. 이새끼 저새끼 하고 쌍욕을 해댄 것도 넘어갈 수 있어요. 그리고, 귀하가 사과한다면 난 귀하가 나한테 퍼부은 폭언도 넘어갈 생각이 있습니다. 설령 그 폭언이 내가 귀하에게 먼저 병신이라고 나댔더라도 내가 들을 말은 아니었다고 해도 말입니다.

자, udis씨. 귀하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계속 자신은 틀리지 않았다고 뒷다마를 까대실 겁니까. 이 일을 마무리짓고 싶은 생각이 있기는 하신 겁니까. 귀하가 내 말을 제대로 듣는 게 가능한 겁니까.

난 정말 진지하게 말하는 겁니다. 애초에 귀하의 폭언에 맞서, 진지하게 대응하면 말려든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처럼 실실 쪼개면서 약올리는 방법을 택했던 게 실수였던 것 같군요. 난 귀하의 진지한 대답을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심각하다고요.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0:13
뭔가 착각하는 쪽은 그쪽 같은데, 오늘 내가 올린 글에 보면 분명히,

" 먼저 ...라고 자신을 밝힌 비로그인한 사람이 내 글에 문제제기를 했는데, 나는 분명히 공개된 자료만 놓고 판단할 수는 없고, 정치란 추론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니, 드러난 자료에 근거하지 않으면 그럼 어떤 자료에 근거해야 합니까? 모든 과학이 그렇듯이, 적어도 "현재까지는" 드러난 자료에 근거한 것이 다른 모든것보다 우선하는것 아닌가요? 심증은 물증을 이기지 못하는 법입니다."라고 시비를 걸더니만 급기야, "그럼 그 신문기사를 제시하세요. 프리처드는 부시의 속마음은 알려줄지 몰라도, 노무현이 그걸 인식했는지는 알려주지 못합니다. 동시에 노무현의 판단근거에 대해서도 알려주지 못하죠."라는 요구를 하기에 이르렀다. 쉽게 말해 나보고 노무현이 정말 내가 추론한 대로 행동한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 근거를 대라는 것인데 그걸 알려면 신문기사 보다 얼마전 봉하마을에서 압수해 간 대통령 기록물을 뒤져야 한다. 나에게는 그 정보에 대한 접근권도 없다. 더 귀찮게 엮이기 싫어서 '비로그인 하신 분을 위해 그런 수고를 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마키아벨리와 gforce라는 사람이 나는 로그인이니까 나에게 근거대라고 깝죽대고 나섰다."

이렇게 내가 화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너가 'ㅅ'b 이런 이모티콘 쓰기 한참 전에 이미 내 신경을 한차례 긁어놓았다는 말씀. 그 타이밍에서 너가 이렇게 튀어나온 것 자체가 내게는 대단히 무례한 행동으로 여겨졌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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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is/ 정말 어이없는 대응이라 잠시 멍해 있었습니다. 자, 그럼 "로그인한" 제가 묻지요. 자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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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댓글에서는 또 이런 말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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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본격 비상식인 인증 감사합니다'ㅅ'b 참 비겁하게 사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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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b는 시발의 약자가 아니었다 치자. 그렇지만 이 한 줄에 너는 그것 말고도 두 가지의 인신공격을 진행했지? '본격 비상식인 인증', '비겁하게 사시는 듯'

어디서 튀어나왔는지도 모르는 자식이 대뜸 들이닥쳐서 실례를 범하더니 이런 무례를 저질러놓고 나한테 사과하라는 소리가 입에서 처 나오냐? 내가 가만히 있는 니 블로그 쳐들어가서 깽판 놨냐? 너 좀 맞아야 정신 차리는 스타일이구나?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22 20:34
그러니까 내쪽의 태도에 대해서는 사과할 생각이 있다고 했죠? 귀하가 나한테 한 욕설이랑 흑색선전도 넘어갈 수 있다고 했죠? 난 귀하가 나한테 한 협박과 폭언을 사과하라고 하는 겁니다. 내가 설사 귀하한테 병신이라고 했어도, 찢어죽인다는 말이랑 손가락 부러뜨린다는 말이, 그게 할 소립니까?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0:37
그럼 먼저 사과를 하고 얘기해. 니가 원인 제공자 아냐? 사과할 용의 같은 소리 하네.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0:39
생각해보니까 말 졸라게 웃기네?

"내가 설사 귀하한테 병신이라고 했어도, 찢어죽인다는 말이랑 손가락 부러뜨린다는 말이, 그게 할 소립니까?"

니가 나한테 병신이라고 하는 거랑 내가 너 찢어죽인다는 말이랑 뭐가 그렇게 차이가 있지? 다 같은 욕인데?
Commented by 에드윈 피셔 at 2009/06/22 20:43
"죄송합니다만 제가 교육부 예산을 지원받지 못한 관계로, 제 쌩돈하고 시간 투자해가면서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 찌질이에게 그런 자비를 베풀 수는 없지요."



...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22 20:43
욕설하고 협박의 차이를 모르시는 겁니까?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0:46
오...그러셔? 너는 욕한 거고 나는 협박한 거라서 차이가 있다?

내가 좀 거칠긴 해도 얌전히 계셨는데도 엄한 사람 협박하는 쓰레기 같은 종자는 아니다.
Commented by 에드윈 피셔 at 2009/06/22 20:47
'인터넷 찌질이'도 욕은 욕이잖습니까.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0:49
찌질이 소리 듣기 싫으면 안 찌질하게 굴면 될 거 아닌감?
Commented by 에드윈 피셔 at 2009/06/22 20:55
욕을 들을만 했으니 욕을 한다는 것은... 너무 자의적이신데요. gforce님께서 쓰셨던 댓글에 찌질이 취급을 받을만한 문제가 얼마나 있었던 겁니까.

이 ID는 원래 이 글에 트랙백을 해서 뭔가 말씀을 드리려고 만든겁니다. 그런데 지금 gforce님께 보이신 반응때문에 포스팅을 안해드리고 그냥 조용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너무 말씀이 과격하시고 심하십니다.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22 21:04
아뇨, 설령 욕했다고 해도 그걸 가지고 협박받을 이유는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말했죠? 귀하가 협박하기 전까지는 난 욕설 한 번도 한 적 없는데요? 내가 예의바르지 못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태도를 보인 건 인정하지만, 댑따 쌍욕 들이붓기 시작한 건 귀하입니다.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1:09
욕 아니고 협박이라며? 또 웬 쌍욕?

거 되게 깔짝거리네?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22 22:01
말꼬리 잡기 말고는 할 말 없으신 겁니까?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2:07
너는 깔짝거리는 거 말고는 할 일이 없냐?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22 22:24
후, 좋습니다. 내 쪽에서 저자세로 나가도 깔짝대는 거로 보이신다면 이 시점에서 내가 뭐라고 해도 안 들으려는 건 확실하군요.
Commented by 원래그런놈 at 2009/06/22 23:19
솔직히 gforce님의 행동도 오해를 살 소지는 분명했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22 23:21
원래그런놈/ 그걸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Commented by 원래그런놈 at 2009/06/23 00:06
솔직히 말해 왜이리 비정상적으로 일이 돌아가는 실로 유감스럽습니다. gforce님과 ubis님이 왜 싸워야 하는지 모르겠고요.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문자로 주고받는 것이기에 리플로 하는 대화는 오해를 살 소지가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gforce님의 처음 댓글을 보면 그런 오해를 충분히 살 만한 글이었다 생각됩니다. 물론 ubis님 또한 지나치게 과민한 반응이란 생각 또 한 듭니다. 처음 논쟁이 시작된 글은 매우 생산적이고 훌륭한 글있었는데, 비생산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 점에서 실로 유감스럽습니다.

저는 두분이 상호간 사과와 화해를 통해서 결자해지하고 이런 비생산적이고 비정상적인 상황을 끝내기 주기를 촉구합니다.
Commented by sinis at 2009/06/23 10:17
"내가 예의바르지 못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태도를 보인 건 인정하지만, 댑따 쌍욕 들이붓기 시작한 건 귀하입니다."

일단 저는 gforce님이 진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 부분을 먼저 사과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런 경우에 있어 많은 분들이 사과를 할때, "아 그래, 내가 그부분은 잘못했어, 근데, 그렇다고너도 그러면 안되는거야"는 식으로 사과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A가 B에게 부딧치고는 사과한마디 없이 갑니다.
그러자 B가 "야이새꺄, 담에 이따위로 하면 확 대가리를 뽀개버린다"고 욕을 하자 A는 "뭐임마? 그래, 내가 너에게 부딧치고 그냥 갔기로써니 나한테 어떻게 협박을 할수 있냐?"고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진실로 gforce님이 "(먼저) 내가 예의바르지 못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면, 우선은 그 부분에 대해서 "우선 내가 먼저 내가 예의바르지 못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해 사과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과가 받아들여진 이후에 Udis님의 과잉대응(협박)에 대한 사과가 이루어져야 하겠구요.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23 14:42
sinis/ 죄송하지만, 전 좋게좋게 끝낼 의향은 있어도, 협박까지 당해놓고 먼저 사과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른 거 넘어가겠다고 밝히는 것만으로도 전 많이 양보하려고 했던 겁니다 지금. 이미 넷상에서 1:1로 해결할 시점이 아니라고 봅니다 전.
Commented by udis at 2009/06/23 14:50
정말 월척없는 자식이네.

자, 협박해서 미안하다. 됐냐?
Commented by sinis at 2009/06/23 15:33
gforce님/
문제의 촛점은 두가지입니다.

1) 누가 먼저 막말을 하였냐
2) "손가락 부러뜨려버린다"가 과연 협박인가? 막말인가?

('이미 넷상에서 1:1로 해결할 단계가 아니라고 봅니다'라고 하셨으니, 고소하겠다는 뜻으로 알고 이야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gforce님이 고소를 하려고 하면 최초에 "풋, 본격 비상식인 인증 감사합니다'ㅅ'b 참 비겁하게 사시는듯."라는 부분부터 조사가 들어가게 됩니다.
즉 누가 처음에 '상대의 인격을 모독하는 글을 달았는가'가 쟁점으로 떠오르게 되는데, 이는 명백히 gforce님이 먼저 시작했다는 증거가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우선 불리하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손가락을 부러뜨려버리겠다'라는 말이 협박으로 사용한 것인지 '상대가 자신의 인격을 모독하는 것에 분노하여' 욕으로 사용한 것인지를 따지게 되는데...이 부분은 우선 '사회통념상 욕으로 사용한 것인지, 협박으로 사용한 것인지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실행능력에 대한 재고와 함께, 당사자 본인의 의지 등이 반영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협박으로 통용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길가다 싸움이 났을경우 "이새끼, 확 옆구리를 뚫어 내장을 훓어버릴라~"는 식의 욕설이 상해협박으로 통용되지 않기 때문에 "손가락을 부러뜨려버리겠다" 운운은 욕으로 인정될 것이며, 이 말이 나온 이유가 gforce님이 먼저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하여 udis님을 자극한 것으로 간주되어 udis님의 책임은 경감됩니다.

또한 그 이전에 하신 "인격모독성 글"은 명백하게 아무런 이유도 없는 상태에서 gforce님이 udis님의 인격을 모독한 것이므로...이 부분에 대해서는 100% gforce님의 책임이 됩니다.

따라서 gforce님의 잘못 100% 대 udis님의 잘못 (100%-경감부분)이 되므로 거의 100% gforce님의 패소입니다...

gforce님은 지금 "왜 나에게 협박을 했냐"고 분노하고 계시지만, 냉정하게 따져보면 "손가락 운운"은 협박이 아닌 욕이 되고, 그 이유가 gforce님이 먼저 udis님의 인격을 모독하는 글을 쓴 것에 있다는 점을 보면 gforce님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푸른매님의 글처럼 온건하게 udis님의 글을 반박하실수는 없었나요?
같은 시기에 글을 단 푸른매님의 글에는 udis님도 온건하게 반론을 폈습니다.

먼저 조롱하는 글을 달고, 그 글에 화를 내자 "오오, 본격 열폭~웃겨주셔서 감사합니다"운운 하면서 약을 더 올려두고는 "이새끼, 찢어죽인다"라고 심한 욕을 했다고 협박으로 몰아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1로 넷상에서 대응할 시점이 지났다고 하시기에 아마 법정으로 가져가겠다는 생각이신것 같은데, 100이면 100 다 gforce님이 패소하실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23 15:42
sinis/

http://udis.egloos.com/2415381#3409208.08

이게 제 첫 덧글입니다.

http://udis.egloos.com/2415381#3409208.09

이건 udis씨의 첫 반응이고요.

아직도 인격모독을 제가 처음 한 것으로 보이시는지? "인터넷 찌질이"가 인격모독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몰라도 말이죠.
Commented by udis at 2009/06/23 15:45
어이...사과했잖아?

그리고 인터넷 찌질이가 꼭 너를 지목했다는 근거 있어?

아무튼 나는 사과했는데 너는 왜 안 하냐?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23 15:55
udis/ 이 일 마무리짓기 위해선 아무래도 확실히 해 두어야 할 부분이 보여서 말입니다. 제가 저자세로 나가니까 엉뚱한 분들이 책임소재가 저한테만 있는 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그렇게 끝낼 수는 없지요.

P.S. 충분히 그렇게 보였고, 그리고 인터넷 찌질이 아니더라도 인격모독이라고 보였던 부분은 충분히 있습니다. "내 무식을 니가 계몽해줘~" 운운이라던가.

P.S.2. 미리 말해둡니다만, 저한테서 제대로 된 사과를 받고 싶으시다면 udis씨가 한 사과로는 부족하지 싶습니다만. 그 이상 사과하시는 걸 거부하신다면 저도 똑같은 레벨의 사과를 할테고, 그때 가서 사과가 부족하다고 화내셔도 전 책임 없습니다.
Commented by udis at 2009/06/23 16:03
너 사과하든 말든 이제는 신경도 안 쓰니까 알아서 해.
Commented by sinis at 2009/06/23 17:03
gforce님이 올리신 글을 잘보니, udis님에게 ["초딩 수준의 사고력"을 가지신 분이라면] 하면서 udis님을 모독한 것이 나와있습니다.

즉 gforce님이 먼저 첫 댓글에서부터 udis님께 "초딩 수준의 사고력" 운운하신 것 때문에 udis님이 '인터넷 찌질이'라고 반격하게 만든것 아닌가요?

그렇게 보면 여전히 gforce님이 먼저 막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23 17:08
sinis/ "'초딩 수준의 사고력'이 있는 분이라면"이 udis씨에 대한 인격모독으로 보이십니까.

"...님을 대신하여 '그럼 로그인 한 나에게 설명해봐'라고 했을때, 결국 gforce님은 ...님이 받아야 할 공격을 대신 받겠다고 나선 셈"라고 하셨는데, 그런 식이라면 전 "...님이 받았던 공격을 되돌려드린 셈"이라고 돌려드리죠.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23 17:13
sinis/ 그리고, "즉 gforce님이 먼저 첫 댓글에서부터 udis님께 "초딩 수준의 사고력" 운운하신 것 때문에 udis님이 '인터넷 찌질이'라고 반격하게 만든것 아닌가요?" (sinis)라고 하셨습니다만, 제가 인용한 udis씨의 첫 대응은 막말로 해설될 만한 여지가 있는 발언조차도 하지 않았던 마키아밸리님에게도 향한 대응이었습니다. 제 "초딩 운운"에 대한 반격이라고 보기에는 말이 좀 안 맞지요?
Commented by udis at 2009/06/23 17:15
언제까지 할래?

넷 상에서 1:1로 대응하기는 커졌다고?

그럼 고소를 하시든, 오프상에서 1:1로 만나든 니 맘대로 하시고,

이제 좀 그만왔으면 좋겠다.
Commented by gforce at 2009/06/23 17:22
udis/ 좋습니다. 저도 오고 싶어서 계속 온 게 아닙니다.

sinis/ 아직도 납득 못하시겠으면 http://gforce.egloos.com/4983056 이 포스팅으로 오시죠.
Commented by 비로그인 at 2009/06/22 20:20
댓글이 지워졌군요. 어제의 예를 보건대 에러가 다른 문제가 아니라 이번에도 주인장께서 직접 지우신듯 합니다. 어쨌든 주인장께서 지우셨다는건 읽기는 하셨다는 얘기겠지요. 반쯤은 주인장 보시라고 쓴 거니 그거면 됐습니다. (나머지 반은 글에서 썼듯이 그냥 감상)

하지만 저번에도 그랬거니와 이번에도 역시 욕, 인신공격, 광고중 어디에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주인장께서는 또 다르게 생각하시는가 보군요. (물론 평어체로 쓰긴 했습니다만) 개인 공간이니 무얼 지우고 무얼 남겨두든 그거야 본인 의사에 따른 것입니다만 최상단에 걸린 운영 지침에 표현의 자유니 삭제 원칙이니 하는 얘기가 무색해 보입니다.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0:27
욕, 인신공격, 광고가 꼭 어떤 특정단어가 들어가야만 성립된다고는 생각 안 함. 엿먹일 의도로 쓴 글이라면 아무리 표현이 공손해도 그것은 욕이나 다름없음. 그나마 공손하지도 않았지만...

한 마디만 충고하자면 sonnet님은 당신들이 지켜줘야 할 정도로 빈약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 댁들이 이렇게 설치는 통에 오히려 그 분에겐 욕이 되는 상황이라는 점만 인식하시길...
Commented by ?? at 2009/06/22 20:30
아까 제가 봤을땐 'ㅅ'b <- 이 이모티콘에 흥분한 것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던것 같은데...
그냥 잘못 봤네요 죄송합니다 이 말 하기가 그렇게 힘이 드신가요?;;;
그 말을 하면 뭐 sonnet 빠돌들에게 굴복하는 모양새가 나오는것도 아닌데 말인데요;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0:35
그 이모티콘을 잘못 보고 흥분한 건 전체 비중의 20%나 될까요? 먼저 시비 건 넘이 사과하면 그 부분에 한해서 사과할 용의는 있습니다만 그닥 대단한 사과가 될 것 같지는 않네요.
Commented by 비로그인 at 2009/06/22 20:39
......또 웬 sonnet입니까? 저는 주인장과 sonnet이라는 분의 트랙백 논쟁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한적이 없지 않던가요? 어째 주인장께서는 내 편 아님 sonnet편이라고 믿고 계시는거 같은데 원래 전 저번 포스팅을 밸리서 보고 들어왔던 사람입니다.

구태여 편을 가르자면 아마 저는 주인장 편이 아니겠지만, 그것은 제가 sonnet님의 편이어서가 아니라 주인장께서 남보고 '미친거 아냐' 운운 하셨기 때문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저도 개그 콘서트 안봅니다.) 솔직히 그 댓글 보고선 이어지는 gforce란 분의 비상식인 인증이란 표현에 매우 공감했어요. 게다가 느닷없이 상대가 하지도 않은 '병신'이란 말을 들고선 욕설에, 협박에......그러고선 유행어인데 뭐 어때?라니요.

요컨대 주인장의 '충고'는 제겐 아무 쓸데도 없고(sonnet이란 양반 언제 봤다고 내가 지켜주고 말고래. 미녀면 혹시 모르겠다.) 제가 주인장 편이 아닌것은 오로지 님 스스로의 언행 탓입니다.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0:44
로그인도 안 하고 제 편도 안 드는 상태에서 이 블로그에 자꾸 출몰하시면 제가 sonnet 빠돌이로 오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겠죠? 게시판 상황 보시면서도 참 점잖은 포지션 유지하시네요.
Commented by 비로그인 at 2009/06/22 21:01
로그인 안하는거야 이글루스 아이디가 없으니까 안하는거고요. 주인장께서 '오해하실수 밖에 없는'건 내 편 아님 다 적. 적 = sonnet 빠돌이. 고로 나 까는 놈은 다 sonnet 빠돌이. 뭐 대충 이런 괴상한 논리 구조를 전제로 깔고 계시니까 그렇죠. 이게 뭐 어디 숨겨진 비밀 결사 게시판도 아니고 공개된 블로그에 어느편도 아닌 제 3자 입장의 구경꾼이 있는게 뭐 신기합니까. 밸리에도 올라갔는데.

사실 어제부터 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현재의 난리는 태반 이상이 주인장 탓, 그것도 sonnet이란 양반과의 트랙백 논쟁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그냥 본인의 처신 탓입니다. 솔직히 그 개그 콘서트 유행어라는거 쓰는 시점에서 삐딱선을 탔어요. 그 이전에 비로그인분께(저 말고요) 대한 대응도 그렇지만요.

주인장께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이게 sonnet 빠돌이의 난동처럼 보였다면 저 같은 관객이 주인장한테 뭐라고 하는 일도 없었을겁니다. 되려 sonnet을 깠겠죠.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1:04
충고 별로 고맙지도 않고요, 지금 시점에서 별로 귀에 들어올 것 같지도 않은데 이쯤에서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Commented at 2009/06/22 20:2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에드윈 피셔 at 2009/06/22 20:46
사람들이 sonnet빠 sonnet빠, 뭐 사관논야 대선생께서는 대리전쟁이라고까지 표현을 하셨는데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헌데, 다만 궁금한게 있습니다. udis님께 여쭈고 싶은 것입니다.

지금 집에서 다시 한번 주욱 살펴보고 있는데, gforce님께 이런 댓글을 쓰셨더군요.


"gforce/ 호랑이가 고양이를 만나면 자기 닮은 게 기분 나빠서 찢어죽인다는 말이 있더라.
sonnet이라는 호랑이랑 내가 만나서 진검승부를 하겠다는데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변희재급도 안 되는게 살랑 거리면서 깝죽거리지?
한 번만 더 까불면 찢어 죽여버릴테니까 혹시 니가 고양이가 아니라는 것 증명하고 싶으면 내 앞에 떳떳이 나타나라."

앞서서 비로그인이라 안주겠다, 인터넷 찌질이라 안주겠다 하셨던 것도 이런 의식을 가지고 계신 것에서 비롯되신 것입니까.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0:58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저는 틈 나는 대로 팃포탯 신봉자임을 밝혔습니다. 팃포탯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보시면 제 반응에 대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Commented by 에드윈 피셔 at 2009/06/22 21:16
그런 뜻이 아니고, '너같은 조무래기가...' 이런 의식을 가지고 계셨나 해서 말입니다. 어째서 먼저 인신공격을 하셨었는지, 더위때문에 짜증이 나셔서 폭발하셨었나 그런 식으로 짐작하고 있었는데 저런 댓글이 있더군요. 이제부터는 정말로 말을 안하겠습니다. 티앙팡좌까지 오셨네요.
Commented by 나인볼 at 2009/06/22 21:09
댓글 보면서 좀 길게 덧붙이려다다가, 상황을 보니 별로 답이 안 보여서 그냥 이걸 마지막으로 끝내는걸로. 예의나 매너 이야기 하시는데,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불특정다수의 사람들까지 '빠'로 쳐서 도매금으로 넘기는 것 자체는 과연 문제없는 행위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주인장분 뿐만이 아니라 마찬가지로 관계없는 이들을 '빠'라고 하면서 곁가지에 숨어 이죽거리는 사람들도 말이죠. 특히 티 내고 있는 ㄴㅇㅆ 씨)

동조자 외의 인간들을 싸그리 적대적인 팬덤으로 잡아 놓으면 대응하기가 쉬우니까 속이 편한 건 사실인데, 제 3자가 보기엔 꽤나 안좋아 보여요, 여러가지로. ㅇ ~ㅇ 그저 기회다 싶어서 빨판상어마냥 들러붙어 '쟤네는 다 xx 빠라능!'같은 모자란 소리나 하고 있는, 자칭 '지지자'보단 잘못된 부분을 제대로 지적해주는 제 3자의 의견이 훨씬 더 가치있는 법입니다. 그 정도는 이해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되니 일단은 여기까지. 좋은 밤 되시기를.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1:12
제 블로그에 자주 오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제 3자에게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은 워낙 많은 사람이 몰려오다보니 일일히 구분하기가 힘드네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그것까지 신경 쓸 정신은 없네요. 좀 정리되면 그 분들께는 따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Commented by 탐슨가젤 at 2009/06/22 22:02
"소넷 팸돔 현상" 좋아 좋아!! 좀더 자극 ㄱㄱ
Commented by 엔드리스 at 2009/06/22 22:05
역시 udis 님의 도덕적 처신을 문제삼고 당위성을 주장하는군요. 패턴이 있음.
사람들 관찰하는건 재미있다니깐요.

논리성 부족을 단순한 부족함이 아닌 "열등함" 으로 보고 욕을 하는 건 일종의 계급적 차별의식일텐데
그런 의식이 있는 이유는 자신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있기 때문일테고.... 그게 어떤 가치든 건강한 추구는 아닐 겁니다.
논리적인 사고와 분석으로 세상을 관찰할 수 있는 냉철한 사고를 추구하는 건 좋은데, 그걸 우월한 것이라 여기고 있으니 그게 부족한 사람들은 욕을 먹어도 싼 열등한 것들이 되겠죠. 그들은 "그릇된" 사람들이니 그들에게 "올바르게" 되기를 요구할 수도 있고. 자신들이 추구하는 가치에 우월함을 부여한 순간부터 이런 마찰이 일어날 것은 뻔했습니다.

저도 어제부터 봐왔는데, 제가 볼때는 논리적인 부족함을 "열등한" 것이라 여기는 가치 추구자들의 우월함에 찬 행동들(훈계하거나 뭔가를 요구하거나 욕하는 행동) 이 이런 마찰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만. udis 님이 거칠게 나선것도 있었지만, 그분이 시작한건 아니었습니다.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2:16
저는 도덕의 기본은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지, 겉으로 드러나는 말투나 매너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쪽 아이들은 상대를 존중하지도 않으면서 겉으로 드러나는 말투만 가지고 남의 도덕성을 판단하려 하죠. 살살 약올리다가 이쪽에서 먼저 욕이라도 퍼부으면 저봐라 이 놈 쉬키 내 그럴 줄 알았다 이런 식으로 동네방네 떠드는..

그런데 저는 그런 반응에 별로 개의치 않아요. 눈에 보이는 상에 집착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논리적 부족을 열등한 것으로 여기는 것은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자격지심이 생기는 것이죠. 저는 소넷님이 저보다 독서량이 많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고, 아마도 그게 맞을 겁니다. 제가 소넷님과 논쟁을 해서 이길 거라고 생각해서 시작한 것도 아니고, 서로의 생각을 토론을 통해 정교하게 다듬자는 의미로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넷님에게 설득당하는 측면이 있다면, 그렇군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라고 인정하면 그만이지요. 그런다고 제가 열등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ㅄ인증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모르면 그때그때 배우는 거지, 모르는 걸 끝까지 안다고 우기는 게 더 추하죠. 아마도 소넷님 당사자는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 광적인 반응은 아무리 생각해도, 혹시나 소넷님이 체면을 구길까봐 지들이 앞장서서 완장질 하는 것으로 밖에는 이해할 수 없네요. 제대로 토론 같은 걸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의 단말마적 비명 같아서 좀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Commented by 엔드리스 at 2009/06/22 22:38
소넷님 추종자일수도 있겠지만... 님이 소넷님을 비판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보기에 님의 글에서 논리성이 결여되었기에 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팩트에 기초한 논리성을 단순히 중요시하는 것을 넘어서서 "우월함"의 가치로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는 거죠.

그런사람들에게 있어서 논리성이 부족한 채로 뭔가를 주장하는 것은 열등종자의 ㅄ인증일 뿐이겠죠;; 거리낌없이 욕하기도 할거고 특정한 행동을 요구하기도 할 겁니다. 수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에, 남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는 개념도 이해하지 못할거구요. 그들에게 있어서 논리성 결여는 "죄"입니다. 인격모독을 들어도 싼 것이죠.
건강한 마음가짐은 아닙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뭔가를 우월한 것으로 여긴다는거...

근데 뭐, 굳이 그사람들의 요구를 들어주면서까지 그들의 동의를 얻어야 할 필요는 없죠. 자기 갈 길 가면 됩니다. 세상에 그런 우월함의 가치란 건 없으니까요.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2:43
그런데 제 글이 논리성이 결여되었다고 생각은 안 하고요, 팩트를 조금 덜 인용했다 뿐인데 저 난리이니...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2:48
한 번 이렇게 분탕질을 쳐놓으면 다시는 제가 sonnet님에게 어떤 문제제기를 할 엄두를 못낼 것이라고 생각들 하는 모양인데, 정말 사람 잘못봤습니다.
Commented by 정도령님 at 2009/06/22 22:58
님의 블로그에서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댓글들도 보았고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님은 잘 모르잖아요.

누군가에게 자신의 주장을 전하거나 남을 설득하려면 적어도 주장의 근거가 될만한 팩트는 상대보다 확실해야하고 더 넓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로그인도 안한 찌질이들한테도 발리는 근거로 대체 무슨 주장을 하고 싶은지 의문이네요.

덮어놓고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한마디만 해놓고 이게 옳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구나 생각할줄 아셨나요?

이런식으로 글을 올려놓고 명색이 주인장이 되어서 니편 내편 편가르기나 하는 댓글이나 달고.
뭐 요즘 트렌드가 그렇지만 내가 아니다 싶으면 남탓이죠. 나는 하나도 잘못없으니 니탓이다, 사회이다. 외계인 탓이다.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3:02
누가 발립니까? 목소리만 크게 외치면 이긴겁니까? 어이없는 소리 좀 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수많은 찌질이로 추정되는 분들이 님하고 똑같은 소리 해왔어요. 거기에 뒤늦게 밥숟갈 얹으실 생각 하지 마시고 조용히 있어주길 당부합니다. 인내심의 한계에 슬슬 도달하는 것 같아서요.
Commented by ....... at 2009/06/23 08:33
주인장께서 불특정 다수를 소넷님 빠돌이로 설정하신것에 대해서는 저도 좀 불만인 편입니다만
님 댓글을 보니까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로그인도 안한 찌질이들한테 발렸다고 말씀하시는 근거가 비로그인하고 상대존중 하나없는 기분나쁜 댓글 남기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면서 변명하는게 발렸다고 말씀하시는겁니까?
그쪽이야말로 은연중에 나는 이렇게 생각하니 넌 ㅄ짓했어라고 말하는걸로밖에는 안보이는데요
내가 아니다 싶으면 남탓이죠.
라는건 님 본인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디스님은 이렇게 생각한다 한마디만 해놓고 끝낸게 아니라 거기에 반박하는 논리적 댓글을 쓰면 거기에 대화로서 응할 의사를 밝혀왔는데요? 제대로 글을 읽어보시기나 한건지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3:07
주목하세요!!! 야근 끝내고 집에 가서 자렵니다. 이 시간 뒤에 댓글 남긴 것 가운데 불쾌한 건 내일 아침에 모조리 삭제합니다. 할 말 있으면 내일 쓰세요. 그리고 불쾌하게 여기지 않겠다 싶은 글은 남겨도 무방합니다.
Commented by 리플한번만더씀 at 2009/06/22 23:27
UDIS씨는 본인 기준에서 '불쾌하다 싶은 것은' 삭제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소넷씨의 글에 대한 트랙백으로 내걸은 글에, 소넷씨와 UDIS씨 간의

'합리적이고도 발전적인 토론'과 전혀 상관 없는,

소넷씨 본인에 대한 인신 공격(저 사람은 고급 백수 같아요. 설마 한나라당 씽크탱크 식이나 되겠습니까?라는 둥)
혹은, 소넷씨 본인에 대한 공격 대신, 소넷씨의 독자들의 전체 범주를 '빠'라는 속성으로 몰아붙여 모욕을 가하는 악플러들을 방치하고 계셨거나, 심지어는 그러한 리플에 결코 '훈계를 가하는 것이라 보이지 않을' 답플을 다시면서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과연 이러한 블로그 리플 매너의 이중 잣대가, UDIS님이 트랙백을 내 건 원글의 소유주, 소넷씨에 대한 예의가 맞습니까?

예의 예의 하시는데, UDIS님도 솔직히 잘하신 거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 리플까지 지우실지 두고 볼 일이군요.
Commented by udis at 2009/06/23 10:12
오...옛날에 도끼 옆에 두고 상소문 바치던 선비의 기백이 느껴져 삭제 안 했습니다.

내 블로그에서 소넷님에 대한 예의까지 차릴 이유가 있나요?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

아무튼 똑같이 대우 안 해줘서 삐지셨군요?

죄송합니다...(궁댕이 토닥토닥)
Commented by 소넷함대짱 at 2009/06/22 23:27
갑툭튀한 에드윈[에드빈] 피셔란 사람은 누구일까? 어부라는 우파인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사람인 것 같고. 남의 일에 너무 열을 내는구나.
Commented by Earthy at 2009/06/22 23:37
일단 리플 다 지우신 다음에...

먼저 옵션 가셔서 비로그인 리플 금지부터 걸어두세요.
리플 죽 읽어보니, 역시 그거 아니면 답이 없네요.
Commented by 언럭키즈 at 2009/06/23 00:07
댓글을 썻다 지웠다 트랙백 포스팅을 다 썼다가 날리고 했는데, 그냥 딱 한마디로 줄여야겠습니다.
udis님은 다른 사람을 인신공격할 자격이 되십니까?
"인신공격을 하게 되면 당연히 너가 그렇게 말할 자격이 있느냐라는 대꾸가 나올 수밖에 없죠."라고, 본인이 말하셨습니다.
저 쪽이 먼저 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선, "Two Wrongs Don't Make a Right."라는 속담이 있죠.
Commented by 원래그런놈 at 2009/06/23 00:21
저는 gforce님과 ubis님간의 상호간 사과와 화해로 이 비생산적인 상황을 끝내주기를 희망합니다.

최초의 글을 생각하면 그런 좋은 취지의 글에서 왜 이런 이해할 수 없는 논쟁이 일어났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양비론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상호간 대응에 분명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gforce님의 최초 댓글은 분명히 오해를 사기 충분하였습 니다. ubis님의 대응 또 한 신중하지 못 했다고 생각됩니다.

저로써는 이런 논쟁이 더 이상 지속되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건 상호간의 상처주기 정도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촉발한 당사자들로써 결자해지하고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를 희망합니다.
Commented by 코군 at 2009/06/23 01:05
갈때까지 간후에 어느쪽이 먼저 애널써킹으로 자멸하는게 문제인가?
Commented by 지나가던나그네 at 2009/06/23 01:15
전 자주 비로그인으로 글도 남기고는 하는데
대체 왜이렇게 난리가 나야하는겁니까..
udis님이 그냥 거기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하고 비평헀다고
거기에 개때같이 달려들어서 서로 물고 뜯고..

블로그라는거 자체가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 쓰는게 가장 기본원칙아닌가요?
물론 그 블로그에서 상대방에게 매우매우 비신사적인 글들을 써댔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현상황은 이건뭐..ㄱ-

전 나름대로 udis님의 글의 방향이 저와 맞기도하고 가려운데 긁어주는것 같기도 하고 해서
자주들어왔었는데 괜히 이 어처구니없는일로 udis님이 블로그닫거나 하시는
불상사만 없기를..
Commented by udis at 2009/06/23 01:22
잠깐 몽유병??? 하여간 잠깐 깨서 '과감하게도' 내 기분 거슬리면 다 삭제하겠다고 경고했는데도 불구하고 남긴 댓글들 봤습니다. 아마도 님이 걱정하시는 일은 없을 듯 싶네요. ^^
Commented by udis at 2009/06/23 01:24
아.그러고보니 이 글도 기분 나쁘네요. 저를 뭘로 보고 저 찌질이들에게 굴해서 블로그를 닫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Commented by 지나가던나그네 at 2009/06/23 01:26
헐..그런의도는 아니였는데..ㄱ-;
그저 트랙백달리는 글들을 보면서 어이가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끔 블로그같은데서 키배가 붙으면 일이 커지면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는 식으로
블로그를 닫기도 하더룩요;

절대로 udis님이 오해하시는 그런건 아닙니다..;
Commented by 코코볼 at 2009/06/23 02:53
집에가서 주무시는 거 아닌가요?
Commented by 탐슨가젤 at 2009/06/23 01:43
ㄷㄷ 아직도 안끝난 건가;;
Commented by 금상첨화 at 2009/06/23 03:37
에효.
Commented by 決戰暴風 at 2009/06/23 09:22
1. 검역소에서 드러난 팩트(지금까지 쓴 글)만을 두고 보자면 우파라고 오해하는 쪽이 정상일거라 보임(...),
물론 정치성향이나 좌우를 따져서 따지자는건 아님.

ㅡ 그런것과 상관없이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한 자긍심이 높고 능력있고 냉철한(좋은 의미), 분쟁에 임하는 여유 등
네트워크상에서 사상이나 정치판단에 상관없이 본받을 인물임에는 틀림없음. 더불어 좋은 걸 많이 소개시켜줘서
호오쪽에 놓고 있음. ㅡ

1) 한국 민주화에 기여한 미국의 외교비화(+군정휘하때 군정을 견제한 미국의 일화).
2) 기존의 엘리트 관료들을 내친 아마추어 노정권의 (사람에 따라 달리 판단가능한) 실수들에 대한 집착.
3) (... 삭제 ...)
4) 용산참사나 촛불정국때 쓰여졌던 글들.
(출구이론, 게임이론 ... 물론 상황분석툴로는 쓰일수 있지만 솔직히 실망이었음.
김x처럼 갑자기 자기 평정을 잃고 진xx, 나xx 급으로 타락하는 글을 쓴건 아니지만,
어떻게든 언급하지 않고 사건을 피해가고자 하는 느낌이 너무나 강하게 느껴졌음.
마치 검역소가 유해인자가 발견된 물체를 그냥 통과시키는 느낌... 어어... 하는 그런...
하지만 대놓고 그럴순 없으니 번외이론을 꺼내서 다루긴 하고... 그런걸 느낀건 혼자는 아닐것 같음...)

... 우파쪽에 방석 하나더(日式).


2. 후로게이와의 대결은 이글루 혹은 정상적인 키보드배틀이라면 검역소의 승리가 맞으나, 후로게이식(or dc식)이라면 애기가 틀려짐.

후로게이의 배틀스타일인 '고상한척 나대지(혹은 말돌리지) 말고 니 본심이나 까봐'에 확실히 걸려든거고,
때문에 그 싸움을 관전하던 찌질이(+소수 개념인및 후로게이의 팬들)들이 후로게이의 승리를
(아직까지도) 주장하는 거라고 보임. '혼자만의 정신승리법'이 아니라 본심을 들춰냈다는데 있어서
진흙탕 싸움의 전장개념에서 후로게이의 손을 들어주고 싶음.

(그때 친일파에 대한 발언은 확실히 평소의 검역소답지 않았음.
'일부 친일파들은 ㅡ라고 생각하며 봉사했을지 모른다.' 이런식으로 했으면 글 자체가 아예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함.)


3. 대운하는 반대한다.
'모 설치류의 뇌용량이 3mb도 안됨'이라는 당, 당연한 소리를 대단한 진실인양 호들갑 떠는 거라고 생각함.
개념이 안드로메다 가지 않은 이상 당연한 걸 - 설마 지능적 안티의 유도질문은 아닐거고..

우파분들이나 2mb지지자 어른분들, 동네 어르신들께 물어봐도 대운하 찬성하는 분 못봤음.
보수신문에서조차 대놓고 까지 못하고 우회적으로 까고 있는데...
이한구 의원이 평소에 하는 발언만 봐도 ... '그쪽 세계'에서도 완히 결판난 상황. 문제는 현시창.


4. 좌우를 따질 생각도 없다는 건 미리 밝혔고,
정치적 사상이나 자기가 주장하는 것에 유리한 팩트를 늘어놓는건 당연한 일임.

이런말을 하면 더 분란을 일으킬것 같지만 좀 더 덧붙이지면,
검역소가 현 정권하에서 기존에 보이던 날카로움이 무뎌지고 정치적 사상이 강하게 개입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음.
(원래 위키적 의미의 '보수'에서 대한민국의 현실적인 '보수'가 되어가는 느낌.)

좋게 볼수도 있고 나쁘게 볼수도 있고... 결국 지켜보는 사람의 주관이겠지만 조금 아쉬움.
하지만 검역소를 좋아한 워너비들중 일부가 이런 것에 회의를 느끼고 떠나는건 사실.
(검역소도 자신의 정치색이 있고, 생각하는 이상향이 있을것이므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음.)

... 워너비들중 일부는 당연한 코스인 종교화를 걷는게 보이기도 하지만.
그거야 넷 세상에 발을 들인자들이 걷게되는 일반적인 숙명의 순례코스이니 ...
(가끔씩 그 육도의 길에서 벗어난 구도자나 마왕들도 있지만)

문제는 지금 이상황에서 검역소는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개입하면 되지만,
십자군이 된 순례자들에게 이미 힘을 빼서 시야가 흐려지고 있는 무도가는 어떻게 하냐는 다른 문제가 생김.
(순례자들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상황이 이정도로 되어가는데 검역소의 개입이 없고,
무도가의 의견에 대한 리퀘가 없다는건 안좋은 의도가 있는게 하는 의심이 들수 밖에 없음.
좋은의미로 하자면 시장판좀 대충 정리하고, 나쁜 의미로 하자면 슬슬 장수가 앞으로 나올 타이밍임. )


5. 그럼 사건을 정리하기 위해 당사자들에 의한 양자회담으로 가는게 제일 나을것 같음.
(물론 무도가도 운기조식좀 들어가시고 난뒤에. 근데 武道..라고 해석해서 쓴글이니 맞기를 바랄뿐.)


6.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는 아무리 생각해도 '친일파'보다 더한 검역미스라 생각함.

여기분들중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것 같아서 살짝 눈치보며 꺼내는 .. (비딱아이즈-)

쇠고기도 퍼주고 FTA도 상대측이 당황할정도로 퍼주고 공화당 워너비(노려라! 1등 치와와™)를 하면서,
다음 정권이 흑시 민주당이 될거라는 아주 낮은 가능성(?)의 위험에 대한 보험을 들지 않은 잘못은?
대한민국의 보수신문들조차 라인(...)이 없다고 외친 기억이 있는것 같은데..

가장 가까이 터진 문제는 가장 가까이 발생한 원인부터 엎어서 부검해봐야 하지만.
쓰고보니 나오는 미 모든 사태를 섞어서 나오는 단 한마디 ... RMB, 헐퀴.


7. 대한민국에서 지식전달자는 기계적 중립™을 지키지 못하는 순간 좌 혹은 우.
문제는 기계적 중립™을 당사자가 아무리 지키려 애를 써도, 워너비들이 달라붙는 순간 시ㄱ망ㄱ
더 문제는 기계적 중립™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현실적인 연구는 아마도 전무한듯... 일지도?
Commented by udis at 2009/06/23 10:11
다시 Show time

페이퍼하고 키배할 때도 한 얘기지만, 예전에 제 자는 동안에 엄청 저 씹어놓고 반응없으니까 지가 이겼다고 우기는 최악의 찌질이를 만난 적이 있지요. 그 다음부터 비슷한 사태를 막기 위해 자러 갈 때는 항상 자러 간다고 말하지요. 또 아침부터 불쾌한 글 읽는 건 정신건강상 안 좋아서...

아무튼 분명히 경고를 했는데도 몇 분이 불쾌한 글을 올려서 예고대로 삭제했습니다.

닉네임 ‘...’ 불쾌한 글 올려 삭제
닉네임 ‘푸른매’ 닉네임 본 순간 불쾌해 삭제

지금부터는 아무나 올려도 됩니다. ^^
Commented by udis at 2009/06/23 10:14
아...그리고...지금 마감해야 하는 일만 처리하고 나서 소넷님이 새로 올리신 글에 대한 제 감상을 올릴 생각입니다. 댓글 또 쓰시고 싶으면 왠만하면 그쪽에 해주세요. 이거 너무 게시판이 지저분해져서 눈에 잘 안 들어오네요.
Commented by 잘났어 at 2009/06/23 10:42
여하간 나는 남의 탓만 하는 인간은 쉬레기라고 생각함.
그렇게 잘난 인간이 왜 경멸해 마지 않는 노무현 발끝에도 못 따라가는 삶을 사는가?
찌질이들이나 거느리고 싸구려 책이나 읽으면 짱이냐?
애들 풀고 세컨 아디로 악플다는 거 보니까 의외로 비열한 것 같고 디씨수준 그 자체인듯.
Commented by 황당 at 2009/06/23 11:22
노무현 이야기는 왜 나오나요? -_-;;
뇌내망상은 자유지만 이런 댓글은 본인만 저렴하게 보일 뿐이죠.
뭔가 마음에는 안드는데 깔건 없고 한마디는 하고 싶은데 할말은 없고 -_-
잉여들은 그저 이런 배설물만 싸고 달아날 뿐
Commented by 잘났어 at 2009/06/23 11:46
전후사정도 안 읽고 뻘플 달지 마라.
모든게 노무현탓이라잖냐.
잘났으면 지가 북핵전문가 되든가.
블로그에 몇 시간 들여 글 올리고 잉여짓하고 있어봤자 잉여들밖에 더 낚이냐?
시간 낭비 돈 낭비지.

너처럼 머리나쁜 잉여보다는 내가 낫다.

나 저렴하게 본들 상관 없다고.
나는 내가 저렴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니까.
그런데 있는 고상 없는 고상 다 떨면서 남의 블로그에 추종자들 풀어놓고 세컨 아이디로 자기 편 드는 누구는 안 저렴한가?
Commented by at 2009/06/23 13:57
하여간에 자신의 깜냥 이상으로 잘난 척 하려는 사람치고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진중권한테 팩트로 처발리다가 "내가 얼마나 잘난 인간인 줄 알아!!" 하고 열폭하던 지만원이랑 뭐가 다른가요.
공부가 부족하다면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하고 나서 들이대볼 일인 겁니다.

'學而不思則岡思而不學則殆'
소넷씨를 전자라고 비판할 의도시라면 자신이 후자가 아닌지도 의심해봐야겠죠. 공평하게.
Commented by 그러니까 at 2009/06/23 18:54
"로그인도 안 하고 제 편도 안 드는 상태에서 이 블로그에 자꾸 출몰하시면 제가 sonnet 빠돌이로 오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겠죠? "

이딴말을 하면서 잘도 대화를 하겠다고 블로그를 하고 계시는군요.
이건 뭐..
내편 안들면 다 적?
Commented by udis at 2009/06/23 19:00
흠...이제 정리하는 분위기 같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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